데려가게는 대부도의 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달할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도의 다양하고 질 좋은 특산품과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부도를 전하다라는 컨셉으로  ‘대부도 그대로’라는 슬로건과 ‘데려가게’ 라는 네이밍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대부도를  들어 전달하는 듯한 심볼과 대부도, 바른먹거리, 상점이라는 이미지에 신뢰와 전문성을 주기위해 깔끔한 라인디자인과 청정한 느낌의 블루와 그린을 사용하여 데려가게 브랜딩을 표현하였습니다.